(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하나SK카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온 가족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SK카드 착한 겨울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SK카드는 2월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토마스 체험전, 내생애 첫여행’의 단독 카드 협찬사로 입장권 1매 당 2000원(최대 4매까지) 할인 및 전시장내 캐릭터 상품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1월 11일과 21일을 하나SK카드 고객만을 위한 브랜드 데이(Brand Day)로 지정하고 하나SK카드로 현장 결제하는 고객에게 동반자 1인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쇼핑몰 최대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8일까지 홈플러스, 25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지정된 크리스마스 완구를 구입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되며 22일부터 25일까지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31일까지 11번가, 옥션, G마켓,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과 함께 최대 15%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연말연시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하나SK카드는 22일 ‘오르세 미술관 명화 기프트카드’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고흐, 세잔, 에드가 드가 등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에 전시된 명화로 디자인된 ‘하나SK카드 오르세 미술관 명화 기프트카드’는 5만원부터 50만원 권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년 1월 14일까지 OK캐쉬백 또는 앤크린 로고가 있는 하나SK카드로 SK주유소에서 3만원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에게 300만원 주유권, 2명에게 아이패드, 10명에게 20만원 주유권, 3천명에게 3000원 주유권, 모든 고객에게 OK캐쉬백 더블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 여부는 주유영수증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체크카드를 포함한 하나SK카드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SK카드 한 장으로 온 가족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1석3조” 행사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나 하나SK카드 고객센터(1599-11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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