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목재공장서 화재… 950여 만원 재산피해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강릉 입암동 공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2일 오전 1시20분께 강원도 강릉시 입암동 공단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일부(80㎡)와 집기 등이 불에 타 9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난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