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비서실 부실장으로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조인근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조 부실장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일하며 정책 메시지총괄부단장을 맡아 연설문 작성 등을 담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와 함께 이운룡 국장을 보좌역으로 선임하는 등 비서실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