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R&D 프로젝트 금융지원제도는 R&D 자금 지원 시 기보의 보증평가와 연계해 과제를 선정하고 개발 이후에도 단계별 진도 점검을 통해 사업화 자금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지경부는 또 미래수요 분석에 기반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공모해 기획비를 지원하는 ‘창의비즈니스모델(BM) 공모사업’도 내년부터 신설, 진행한다.
특히 대형 연구개발과제에 대해서는 사전기획비를 지원해 사업화 전문가와 연구자가 함께 연구기획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