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읽는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마음으로 읽는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안과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작성한 사랑의 메시지는 점자카드로 제작된다.

이 카드는 한빛맹학교와 서울시 각 복지관의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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