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리 마쳐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1년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행사에선 이연후 지회장과 초이동 임형분 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27명에게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감자를 심고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주고 김장봉사와 수해복구 등에 앞장서는 모습에 감동 받았다”면서 “내년에도 불우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새마을운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해 문학진 국회의원, 홍미라 시의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2백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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