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연계 특성화 프로그램 11개 과정을 통해 18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전체 수료생 중 자격증 취득시험을 앞둔 바리스타 과정 수강생 10명을 제외한 106명(62%)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료생 가운데 35명이 취업 또는 프리랜서로 일자리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열의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이는 취업지원을 위해 일자리와 평생교육을 접목한 덕분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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