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 빠른전개 2회부터 성인연기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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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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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 야채가게' 빠른전개 2회부터 성인연기자 등장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터치스카이 (대표 박인택)가 제작하는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 (이준형 연출 윤성희 극본)가 성공적인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2회때부터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 방송 시작부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머물러있더니, 본 방송이 끝나고 한 시간 후에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시종 일관 드라마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나타났었다.


사진: 터치스카이.


‘총각네 야채가게’는 아역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중견연기자의 명품연기가 조화를 이뤄 드라마 의 성공을 예감했다. 탁월한 캐스팅과 명품연기,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총각네 야채 가게’는 1회 방송을 시작으로 대세드라마의 불 같은 등장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이어 12월 21일(수요일) 어제 방송된 1회 마지막 장면에서 최강선 (황신혜 분)의 딸 가온(박소영 분)의 죽음을 암시, 2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2회부터 지창욱, 왕지혜, 김영광, 이세영 등 본격적인 성인연기자들의 등장에 스피드감 있는 전개로 ‘총각네 야채가게’ 2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건실하고 말끔한 청년이 되어 돌아온 주인공 한태양(지창욱 분),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까칠하고 성숙한 공주가 되어 돌아온 한태인(이세영 분), 가온(박소영 분)의 죽음 이후 전혀 다른 삷을 살게 된 진심(왕지혜 분),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다크호스 로열프린스 이슬우(김영광 분)의 등장에 새로운 인물탐구와 갈등구조의 전개가 어떻게 변할지 이들이 끌어갈 내용의 전개에 시청 자들의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다.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시린 겨울 시청자들의 가슴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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