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내년 1월부터 다시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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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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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토마토저축은행이 내년 1월 둘째 주부터 다시 문을 연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토마토저축은행 운영 계획과 일정을 밝혔다.


한 회장은 오는 28일 금융당국이 영업을 인가하면 저축은행장 등 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본부장급인 이상기 저축은행인수단장이 영업 정상화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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