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영국왕실브랜드 바버는 지난 21일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 4층에 매장 문을 열었다고 23일 전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바버 공식 수입처 엔에치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바버는 셀렉샵 중심의 판매 진행에서 이번 갤러리아백화점 매장 오픈을 통해 그동안 바버에 관심을 가져준 고객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한편 브랜드를 잘 모르는 소비자에게 바러를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바버 매장은 브랜드 콘셉트를 한 눈에 보여 줄 수 있는 친환경적 우드소재와 도시적인 스틸소재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더불어 현존하는 바이크 브랜드 가운데 가장 오래된 영국 로얄앤필드도 전시했다.
바버는 갤러리아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23일까지 바버를 구매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통한 아이패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또 23일 매장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