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조합, 연안여객선 전산매표시스템 직영 운영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해운조합은 25일 연안여객선 전산매표시스템 직영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다.

해운조합은 전산매표시스템을 2002년부터 외부 용역업체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시스템 고도화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승선권 발권정보 분석을 통해 이용객이 많이 찾는 섬을 중점적으로 초기화면에 제공, 빠른 정보 검색이 될 수 있도록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운조합은 또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해운조합 관계자는 "인터넷 예약·예매 사이트를 새롭게 개발, 내년 1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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