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셰인, 갈색 머리+큰 눈 앵그리버드 실사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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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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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셰인 팬카페.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위탄' 출신 신인가수 셰인이 앵그리버드 실사판으로 등극했다.
 
지난 14일 셰인의 팬카페에는 '셰인버드찾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셰인의 한팬이 직접 만들어 올린 이 사진은 요즘 학생들에게 최고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트폰 게임 '앵그리버드'의 캐릭터를 본뜬 것으로 셰인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캐릭터는 셰인의 갈색 헤어스타일과 큰 눈매를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귀여움을 담은 새로운 캐릭터 탄생으로 팬들은 '셰인버드'라고 이름 지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앵그리버드 게임 속 캐릭터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조합을 이루고 있어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앵그리버드 캐릭터 중 하난줄 알았네" "너무 귀여워요" "셰인도 보면 좋아할 듯" "슈퍼스타 셰버드"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첫번째 미니앨범 'The Gift(선물)'를 발표하고 가수로 정식 데뷔한 셰인은 타이틀곡 '처음 해 본 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MBC '휴먼다큐, 그날'을 통해 자신의 데뷔 스토리와 음악인생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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