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 대장, 중장년 인터넷 서비스 '살자' 홍보대사 위촉

사진출처: 다날미디어.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23일 다날미디어는 4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 ‘살자’(www.salja.co.kr)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인터넷 서비스 ‘살자’는 40대 이상을 위한 콘텐츠와 대화의 장을 제공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또래들과 이야기하는 자유게시판 <푸념>, 이성 친구와 또래 친구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의 공간인 <만남>, 재취업과 노후설계 등 중년층을 위한 신뢰도 있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직업> 등 대한민국 시니어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엄홍길 대장은 ‘살자’ 회원들과 함께 하는 등산 이벤트와 봉사활동 등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살자’의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활동적이고 도전적인 새로운 시니어 상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살자’ 측은 “강인한 의지와 도전정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된 엄홍길 대장이야말로 건강하고 적극적인 액티브 시니어의 표상”이라며 “새로운 시니어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살자’의 이미지에 엄홍길 대장이 잘 어울려 홍보대사에 선정했다”고 위촉사유를 밝혔다.
 
엄홍길 대장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시니어 커뮤니티 ‘살자’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살자’와 함께 중장년층이 중심이 되는 살맛 나는 각종 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시니어의 삶을 선보이고 싶다”고 홍보대사 선정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