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의 입맞춤' 차수연, 도도+시크 루돌프로 변신

  • '천 번의 입맞춤' 차수연, 도도+시크 루돌프로 변신

사진출처: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배우 차수연이 '시크 루돌프'로 변신했다.

차수연은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연출 윤재문, 오현종 극본 박정란)’에서
촬영 차 방문한 스키장에서 오디오 감독님의 헤드셋을 이용한 이색 귀마개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차수연이 이번에는 사슴 뿔 머리띠를 하고 도도함이 물씬 풍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을 통해 차가운 악녀 한유경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차수연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슴 뿔 머리띠를 한 모습은 한껏 시크하면서도 섹시해 보인다. 특히 그 동안 새침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던 차수연이 루돌프로 변신한 모습은 전에는 몰랐던 장난기까지 엿보여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수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하고 싶네요~”, “머리띠 귀엽다. 구매욕구 상승 중!”, “시크한 루돌프! 완전 매력적이에요~ 차수연 볼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 게다가 너무 예쁘잖아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매주 주말 저녁 8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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