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지난 4월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한 윌리엄 왕자가 처체인 피파 미들턴과 비밀연애 중이라는 소문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21(현지시간) 몇몇 해외 외신들은 월리엄 왕자와 그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의 여동생이 비밀연애 중이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윌리엄 왕자는 부인 몰래 피파 미들턴과 비밀 데이트를 즐기며 오래 전 부터 깊은 감정이 지속해 왔다고 전했다.
체제와의 비밀 데이트 목격자는 "윌리엄 왕자가 동생 해리 왕자를 이용해 피파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케이트는 모르는 눈치"라며 "윌리엄 왕자 본인이 피파에 대한 큰 사랑을 깨닫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종 외신들은 측근들과 인터뷰를 통해 비밀 연애설을 거론하고 있으며 윌리엄 부부가 샌드링엄 궁전 에 피파를 초대해 오케스트라를 즐긴 것은 비밀 데이트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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