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드니로 대리모 통해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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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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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경록 기자)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드니로(68)가 둘째 딸을 얻었다

23일 AP통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드니로가 둘째 딸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드니로의 대변인 스탠 로젠필드는 “드니로 부부가 대리모를 통해 3.3㎏의 건강한 딸을 얻었다”면서 아이는 아빠·엄마(그레이스 하이타워)의 이름을 따 ‘헬렌 그레이스 하이타워 드니로’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드니로는 1997년 하이타워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 엘리엇을 낳았으며 전처 다이앤 애버트, 헤어진 여자친구 투키 스미스와의 사이에도 각각 1남1녀, 쌍둥이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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