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사는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가족 4명, 수행원 8명 등과 함께 방북한다.
앞서 이 여사는 조문시 민주통합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임동원 전 국정원장의 수행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조문을 위해 26일 방북하기로 남북이 24일 합의하면서 조문단의 방북 일정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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