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날씨 꽁꽁…서울 아침 영하 9.5도 강추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25 10: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성탄절 날씨 꽁꽁…서울 아침 영하 9.5도 강추위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운데 당분간 한파는 계속될 전망이다.

성탄절인 25일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5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도 서울의 기옵은 영하 3.9도로 성탄절 이븐인 24일에 이어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철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을 맴도는 추운 성탄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