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올해 ‘심사명장’ 5명 선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특허청은 특허 및 상표 심사분야의 우수 심사관 5명을 올해 ‘심사명장’(明匠, Maestro)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심사명장은 오랜 기간 특허 등 지재권 분야 출원 등록심사를 담당해 온 특허청 심사관 가운데 업무성과가 탁월한 우수 심사관을 말한다.

선정 심사관은 ▲상표ㆍ디자인분야 서용태 ▲기계금속건설분야 이승진 ▲화학생명공학분야 김태산 ▲전기전자분야 민경신 ▲정보통신분야 김동성 등이다.

심사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 인증서, 명패 수여와 포상금이 지급되며, 특허청 홈페이지 내 ‘심사관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청 대표 심사관으로 등재되는 명예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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