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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배시인의 등단 50주년 시서화전이 한국미술센터 열리고 있다. 사진=박현주기자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이근배 시인 등단 50주년 시서화전이 한국미술센터에서 23일부터 열리고 있다.
‘살다가보면’을 타이틀로 이 시인이 직접 붓글씨로 자신의 시 작품을 쓰고 한국미술 작가 25명의 그림을 함께 전시했다.
또 이 시인의 시귀가 담긴 서양화가 조몽룡 작가의 도예작품도 선보인다. 전시는 31일까지.(02)2003-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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