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직전 최처치였던 지난 2008년 3분기 13.2%에 근접한 수치다.
또한 중국 주민들의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도 크게 하락했다.
향후 부동산 가격에 대해 응답자의 46.2%가 기본적으로 ‘변화없음’에 답했으며 20.8%는 ‘하락’을 예상했다.
약 19%의 응답자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 수치 역시 전기대비 18.9%하락했다.
도시별로 베이징(北京)은 전기대비 14.3%포인트 상승한 28.5%의 응답자가, 상하이(上海)는 전기대비 22.8%포인트 상승한 26.8%의 응답자가 부동산 가격 하락을 점쳤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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