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6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올 4분기 실적은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정보통신총괄 실적 호조세 지속과 DRAM 및 NAND 플래시메모리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미세공정기술전환 비중 증가에 따른 원가개선 및 product mix 호전에 의해 반도체 총괄 실적이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HDD 사업부 매각차익, Microsoft사와 관련된 충당금 환입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주요사업부의 경쟁력 강화와 AMOLED산업 성장을 통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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