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 방송 3회 만에 매출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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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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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엔프라니는 26일 진동 파운데이션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이 현대홈쇼핑에서 런칭한 이후 방송 3회 만에 2만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2주 동안 매출 약 15억원을 기록한 것이다.

엔프라니 측은 높은 판매를 기록한 비결을 기존 타사 제품을 완벽하게 보완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동기기 오토펫은 분당 4500회 밀착진동이 피부를 다지 듯 섬세하게 두드려 결광 피부를 연출시켜준다 또 강·약 진동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예민한 부위와 잡티를 더욱 세심하게 커버할 수 있다. 아울러 파운데이션 분리형으로 다른 베이스 제품에도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퍼펙트원 파운데이션은 6가지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제품이다. 강력한 수분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촉촉하고 윤기 있는 광채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이와 함께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등 3중 기능도 갖췄다.

김명진 마케팅전략팀장은 “엔프라니 진동 파운데이션은 출시 전부터 이미 유명한 주부 파워 블로거들이 먼저 사용해보고 만족한 제품”이라며 “기존 진동 제품 기능을 한층 개선시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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