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을 통해 각종 정책자료, 강연자료, 축사 등 부내 생산자료 검색·활용이 가능하며, 산업연구원 등 33개 유관기관 및 삼성경제연구소 등 11개 민간기관이 발표하는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다. 블로그 기능 등을 통해 신규 정책자료도 등록이 가능하다.
지경부는 올해 구축한 정책정보 인프라와 내·외부 정책정보 수집 기반을 토대로 내년에는 정책정보의 수집범위를 확대하고 분석적 정보 제공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새로운 정책을 수립·집행시 정책의 품질과 업무의 생산성을 제고해 궁극적으로는 행정비용을 절감하고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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