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참새벽 딸기 10년의 결실을 맺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양주딸기연합사업단(회장 우호희)은 율정동소재 권윤중 농가에서‘양주 참새벽딸기 10주년 평가회’를 가졌다고 26일밝혔다.

양주 딸기재배 10주년을 맞아 고품질 딸기 우수성 홍보와 향후 발전방향 모색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현삼식 양주시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딸기 경과보고 및 향후발전과제 발표, 딸기제품 전시 및 시식, 다단재배 현장견학 등을 실시했다.

우호희 회장은 “지역특화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주딸기는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친환경농산물로써 10년간 기술력과 품질에서 놀라운 발전을 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양주시에 맞는 품종과 재배작형 개발로 국내외 경쟁력을 향상시켜 양주 대표작목으로 발돋움 함은 물론 수출농업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 및 양주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양주딸기 세계화 및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고품질생산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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