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해의 차’ 1차 후보 15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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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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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퍼포먼스·그린카 부문서도 각 5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올해의 차’ 1차 후보 15개를 선정했다.

국내 자동차 출입 기자로 구성된 이 협회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 10월 30일까지 출시된 신모델(상품개선 모델 포함) 중 300대 이상 팔린 55개 차종(국산 32종, 수입 23종)을 대상으로 1차 투표를 진행, 15개의 후보군을 선정했다.

국산차 후보는 르노삼성 신형 SM7, 쌍용차 코란도C, 한국지엠 쉐보레 올란도, 현대차 신형 그랜저, 벨로스터, i40, 쏘나타 하이브리드, 기아차 모닝, 신형 프라이드 등 9종이다.

수입차는 아우디 신형 A6, 닛산 큐브, 폴크스바겐 센형 제타,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C클래스, 렉서스 CT200h, BMW 신형 X3 등 6개 차종이 올랐다.

이와 별도로 선정하는 디자인 부문에선 한국지엠 말리부와 닛산 큐브, 아우디 A7, 현대차 벨로스터, i40 5개 모델이 후보에 올랐다.

퍼포먼스 부문은 벤츠 신형 CLS63 AMG, 아우디 신형 R8 스파이더,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 폴크스바겐 신형 투아렉, 현대차 그랜저 3.3 GDi 5개가 최종 후보다.

그린카 후보는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푸조 508 e-HDi, BMW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렉서스 CT200h, 폴크스바겐 제타 1.6 TDI 블루모션이 각가 선정됐다.

‘올해의 차’ 시상식은 기자단 최종 투표를 거쳐 내년 1월 1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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