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처음 시행된 'KBS 감동대상'은 한 해 동안 국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준 이들은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자를 맡은 김정화는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조용히 기부활동을 펼치며 선행을 계속해왔다. 김정화는 우리 사회의 진정한 감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에 진행자 제의를 기꺼이 수락했다.
김정화는 "KBS 감동대상을 통해 우리 사회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진행자로서 따뜻한 감동과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7월부터 MBC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의 진행자로 활약중인 김정화는 매 주말마다 차분하고 따뜻한 진행으로 시청자에게 나눔의 행복을 전파 중이다.
한편, 김정화는 KBS1 '광개토대왕'에서 여전사 설지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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