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점포별로 60~70명, 물류센터에 1000여명 등 모두 1800여명을 모집한다. 선물배송이 증가하면 배송 아르바이트 직원을 50~100명 가량 추가로 늘릴 계획이다.
물류센터에서는 모집인원 가운데 70%는 배송업무를, 30%는 포장 및 콜센터 업무를 담당한다. 백화점 점포는 선물 포장과 선물 접수로 나눠 배치한다.
아르바이트 접수는 이날부터 구로동 물류센터 또는 각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 직원들은 내달 2일부터 22일까지 배송·상담·포장 업무에 투입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