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에 따르면 NTT도코모는 한국의 삼성과 일본의 후지쓰, NEC 등과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통신제어용 반도체를 개발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NTT는 내년 3월 말 이전 합작회사 설립을 목표로 삼성 등과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한다. 통신제어용 반도체는 스마트폰의 성능을 좌우하는 중요 부품이지만 현재는 미국 업체가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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