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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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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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대준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고객들이 애프터서비스 접수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12월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콜센터 전화 연결, A/S 상담 요청, A/S 출장 요청 등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스캔 기능을 활용해 보증 번호를 입력할 수 있어 제품의 모델명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또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0월부터 업계 최초로 ‘스마트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에게 방문 예정 시간과 부재 확인 문자를 발송해준다. 현장에서 다른 제품도 A/S를 바로 접수할 수 있다.

지난 6월에는 보일러 업계 최초로 QR코드를 도입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용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A/S, QR코드 등 린나이만의 스마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사보다 앞선 서비스로 고객이 린나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꾸준한 만족과 감동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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