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오는 28일(수) 인천메트로와 교통공사가 통합해 출범하는 통합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CI(Corporate Identity)를 확정 발표했다.
통합공사 CI는 양공사의 물리적・화학적 결합이라는 이미지 함축과 내부 임직원 만족도 제고 및 재정위기 극복이라는 공기업 통합 취지를 살려 인천메트로의 심볼과 인천교통공사의 로고 를 사용.제작했다.
통합공사에 따르면, CI는 수도권 대중교통망의 주역으로서 인천교통공사의 신속성과 정시성을 상징하는 역동적인 비정형의 모티브에 무한한 가능성과 영속성을 나타내는 원의 이미지를 계조로 표현했다.
각각의 도형이 갖는 방향성과 색상은 인천교통공사가 지향하는 글로벌 미래로의 이정표, 역세권 개발, 고객중심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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