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용띠 명사 포부> 장병완 의원, "부정적 상황 슬기롭게 극복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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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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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은 국민 모두가 '행복'과 '성공'이라는 여의주를 물고 비상하는 해"

장병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2012년은 12간지 가운데 가장 신성시되는 ‘용의 해’입니다. 더구나 올해는 60년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입니다.

2012년 우리 경제 환경은 녹록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대내외적으로 올 초 예상되는 유럽 재정위기 심화와 경상수지 악화 등이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마이너스 성장이나 경상수지 적자까지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부정적인 상황들은 우리 국민들의 노력으로 슬기롭게 극복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과거 420년전인 임진년에 있었던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중이었던 1952년도 용띠 해였지만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고난을 극복해 냈습니다.

개개인이 각자의 위치에서 용의 마음과 용의 위풍을 가지고 당당하게 열심히 일한다면 극복하지 못할 일이 없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 또한 용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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