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카야마현립대학 교수, 구리시 위스타트사업 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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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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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일본 오카야마현립대학교 교수가 지난 26일 위스타트(We Start) 마을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 구리시를 방문했다.

이날 오카야마현립대학교 보건복지학부 곤도 리에 교수는 이날 구리시 위스타트 마을인 수택2동 마을을 둘러봤다.

방문에는 서울시립대학교 생활체육정보학과 신재휴 교수가 동행했다.

이날 이들은 위스타트 사업모형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구리시의 사업운영에 대한 현황과 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곤도 리에 교수는 “구리시가 다양한 전문가를 구성해 복지와 보육, 건강 등 저소득가정에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을 봤다”며 “특히, 아동들이 접근하기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위스타트 사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느꼈고, 큰 도전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2007년부터 복지와 보육, 건강 측면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위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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