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배 시서화전, 이어령 전장관, 김남조 유안진 시인등 국내문인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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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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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전장관이 이근배 시인 등단 50주년 시서화전에서 축하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근배 시인 등당 50주년 시서화전에 참석한 (사진왼쪽부터)유자효-김월준-유현종-유안진 -이어령-정진규-최일남씨가 전시를 축하하고 있다.

이근배 시인 등당 50주년 시서화전에 참석한 (사진왼쪽부터) 이지엽-이종상-김형용-정희성-윤후명-강인한씨가 전시를 축하하고 있다.

김남조 시인과 이종상화백이 이근배 시인 등단 50주년 시서화전에서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이근배 시인 등단 50주년 시서화전에 문단대표들이 총출동했다.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센터에서 연 개막식에 이어령 전장관을 비롯하여 김남조 유안진 유건청 시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살다가 보면’을 타이틀로 열리는 이 시서서화전은 이 시인이 직접 붓글씨로 자신의 시 작품을 쓰고 한국미술 작가 25명의 그림을 함께 전시했다.

또 이 시인의 시귀가 담긴 서양화가 조몽룡 작가의 도예작품도 선보인다. 이 시인은 현재 만해학교 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31일까지.(02)2003-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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