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태연의 선택…상큼한 레몬 향기가 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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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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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소녀시대 2012 S/S 광고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다.

제이에스티나 첫번째로 공개한 비주얼의 주인공은 3년 연속 '올해의 가수'로 꼽힌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다. 태연은 2012년 트렌드를 비비드한 컬러의 미니스커트와 블라우스, 깔끔한 화이트와 레몬 엘로우의 스커트를 입어 상큼한 봄을 연상시킨다. 

태연이 선택한 지갑은 제이에스티나의 'BONBON'라인의 집갑으로 비비드한 엘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BONBON'라인은 레드, 엘로우, 그린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마카롱 모양의 티아라 로고 골드 장식이 포인트로 모던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 되었다.

소녀시대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촬영현장에서도 시종일관 다양한 포즈와 밝은 미소로 촬영장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라인은 런칭 이전부터 업계와 고객들 사이에 주목을 받아왔고, 소녀시대 광고 발탁 이후 '소녀시대 가방','태연 백팩','윤아 백팩' 등 베스트 셀러 아이템이 탄생해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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