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27일 오후 9시57분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50㎞ 해역(북위 36.86, 동경 129.94)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 관계자는 “규모 3.3은 사람이 진동을 감지할 만한 정도지만 이 지진은 해역에서 발생해 인근 주민이 대부분 느끼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신고된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올해 들어 한반도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52번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