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76포인트(-0.48%) 떨어진 1833.26으로 개장했다.
9시2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매수세에 나서며 각각 238억원, 20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26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대다수의 업종이 빠지고 있는 가운데 통신업이 5.30% 떨어지고 있다. 이밖에 은행(-3.03%) 종이목재(-1.55%) 음식료품(-1.46%) 섬유의복(-1.21%) 등이 빠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S-Oil(-2.83%) 현대모비스(-1.37%) 포스코(-1.15%) 현대중공업(-1.14%) KB금융(-1.08%) 등이 빠지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개선되는 등 일부 지표가 호전됐지만 눈치보기 장세 끝에 나스닥 지수만 소폭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2.65포인트(0.02%) 내린 12,291.3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10포인트(0.01%) 상승한 1,265.43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6.56포인트(0.25%) 오른 2,625.20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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