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7시20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2동 경부선 철길 건널목에서 요구르트 배달원 이모(52.여)씨가 부전역을 출발, 서울로 향하던 무궁화 열차(기관사 류모.51)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열차가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건널목을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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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7시20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2동 경부선 철길 건널목에서 요구르트 배달원 이모(52.여)씨가 부전역을 출발, 서울로 향하던 무궁화 열차(기관사 류모.51)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열차가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건널목을 건너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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