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2011년 마지막 3일 동안 고객 감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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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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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슈퍼는 이달 29~31일 올해 마지막 3일 동안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롯데슈퍼 3일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롯데슈퍼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우유와 캘리포니아산 햇 오렌지 등 최근 할인행사가 없었던 품목과 판계란·삽겹살 등 2011년 할인행사 가운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생필품을 다시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매일ESL 우유(1ℓ) 2개 묶음을 정상가보다 40%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한다. 청과 MD(상품기획자)가 직접 미국 오렌지 농장에서 구매한 캘리포니아 햇 오렌지는 개당 690원에 선보인다.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하다.

또 60g 이상 특란으로 구성된 30입 판란을 기존가보다 20% 할인된 4990원에 판매한다. 삽겹살(100g)도 정상가 2680원보다 30% 가량 저렴한 1890원에 준비했다.

이외에도 △전남 영광·여수 등 유명산지에서 어획한 꽃게(1㎏)는 8900원 △하얀 국물 라면 기스면(5+1입)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3400원 △정다운 쌀(20㎏)은 4만1900원 △세탁세제 스파크(5㎏)는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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