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세무서, 신축청사 준공식 개최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예산세무서(서장 김태형)는 28일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더 쾌적한 환경에서 한 차원 더 높은 납세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예산군 오가면에 위치한 신청사는 대지 11,932㎡, 연면적 2,937㎡, 지상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또 납세자 신고 편의를 위한 전자신고센터와 9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완비했다.

1층에는 민원봉사실과 납세자보호실, 세원관리과, 2층에는 운영지원과, 서장실, 3층에는 전자신고센타 등이 각각 마련됐다.

김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를 위해 노력해 주신 예산․당진 군민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신청사 이전을 납세서비스 향상의 새로운 계기로 삼아 지역납세자 여러분들께 더욱 봉사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축청사 준공식에는 박차석 대전지방국세청장, 예산․당진지역 관내주요기관장을 비롯한 관내 모범납세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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