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KT&G는 '보헴시가 모히또 스노우팩'을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보헴시가 모히또 스노우팩'은 기존 '보헴시가 모히또'의 겨울 한정판으로 담뱃갑을 감싸는 OPP 필름에 마이크로 향(香) 캡슐을 코팅했다. 필름에 인쇄된 눈꽃을 문지르면 캡슐이 터지면서 모히또 칵테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KT&G는 OPP 필름에 향 캡슐을 코팅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