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르헨티나의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58·여) 대통령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내년 1월 4일 수술할 예정이라고 대통령 대변인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지난 22일 받은 정기검진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으며 검사결과 암이 림프절로 전이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수술 뒤 3주간 회복기를 가질 예정이며 이 기간에는 보우도우 부통령이 대신 집무를 보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