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본사와 서울지역 점포 임직원 200여명은 내년 1월2일 오전 시무식이 끝나고 바로 고객들과 함께 강남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조손가정 등 기초생활수급자 500세대를 방문해 쌀 1만㎏과 라면 500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전국 13개 점포에서도 상권내 소외이웃을 찾아 쌀을 전달하는 등 전국 1000여세대 소외이웃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다.
앞서 현대백화점은 올해 초에도 시무식 후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연탄 12만장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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