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소량주문 건수 비중 30~40%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10주 이하의 소량주문 건수 비중이 30~40%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1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10주 이하의 소량주문 건수가 전체 주문건수 중 30~40%대의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매도의 경우 1주가 9.32%, 2~5주가 10.88%, 6~10주가 17.48%의 비중을 차지해 10주 이하의 소량주문이 37.68%의 점유율을 보였다.

매수의 경우엔 1주가 10.30%, 2~5주가 10.83%, 6~10주가 21.20%의 비중을 나타내 42.33%의 점유율을 보였다.

코스닥 시장에선 매도의 경우 1주가 14.36%, 2~5주가 6.56%, 6~10주가 7.41%의 비중을 나타내 28.33%의 점유율을 보였다.

매수의 경우 1주가 21.04%, 2~5주가 11.48%, 6~10주가 9.94%의 비중을 나타내 42.46%의 점유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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