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주신라호텔이 2012년 새해를 맞아 '해피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고객은 야외 풀사이드에서 라이브 음악 공연과 함께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고, 프랑스 유명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 2인 쿠폰도 제공된다.
또한 12월 31일에는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과 조성모 제야 콘서트에, 2012년 1월 1일 오전 6시 50분부터는 영화 '쉬리'의 촬영지였던 쉬리 언덕에서 신년 해맞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해피 홀리데이 패키지는 12월 27일부터 1월 1일까지, 1월 20일~24일까지 두 연휴 기간에 투숙 가능하다.
가격은 1박 38만원(한라산 전망 객실, 2인 조식 포함, 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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