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오후4시 기준 정시 지원 경쟁률 6.2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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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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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캠퍼스 일반전형 909명 모집에 5807명 지원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중앙대학교는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일인 28일 오후4시 현재(최종 오후6시 마감) 총 1960명 모집에 1만1904명이 지원해 6.07 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단위별로는 △의학부 10.64대 1을 비롯해 인문계열의 경우 △심리학과 10.33대 1 △응용통계학과 8대 1을 비롯해 △철학과 12.33대 1 △유럽문화학부 6.43대 1 △영어영문학과 5.5대 1 △아시아문화학부 5.29대 1 △역사학과 6.67대 1 △사회학과 6대 1 △신문방송학부 3.75대 1 △경영학부 3.67대 1 △경제학부 5대 1 △광고홍보학과 6.3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자연계열의 경우 △화학과 5.67대 1, △생명과학부 6.5대 1 △수학과 6.67대 1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8대 1 △화학신소재공학부 5대 1, △기계공학부 6.4대 1 △전자전기공학부 5.2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올해부터 인문과 자연계열로 분할모집하는 간호학과의 경우 △간호학과(인문)은 3.93대 1 △간호학과(자연)은 2.9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공연영상창작학부의 △연극(연기)전공은 4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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