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어린이 환아 지원금 3억 원 기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28 16: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좌)은 27일 ‘도미노 희망나눔세트’ 판매로 적립된 1억 원의 기금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노정일 원장(우)에게 전달했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도미노피자가 서울 시내 병원 어린이병동 3곳에 희망나눔기금 3억 원을 기부했다.

도미노피자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암병동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에 각각 희망나눔기금 1억 원씩 총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나눔기금은 전국 350여 개 매장에서 희망나눔세트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모은 것으로, 이번에 전달되는 금액은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소아과병동 환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김명환 상무는 "올 한 해 동안 적립된 희망나눔기금이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밝은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