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4 문의 1위는?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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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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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14 문의 1위는? '중국집'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올해 114 전화번호 안내에서 가장 많은 문의를 받은 업종은 중국 음식점으로 나타났다.

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ktcs에 따르면 중국 음식점은 1040만건이었으며, 다음이 치킨집(1천22만건), 보험회사(876만건)였다.

4~5위는 콜택시(726만건)와 병원(581만건)이었으며 한식당(579만건), 시외버스 터미널(531만건), 퀵ㆍ택배(490만건)가 뒤를 이었다.

ktcs는 스마트폰 전화번호 안내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114'도 서비스 중인데, 이 앱을 통한 전화번호 검색 순위에서는 치킨집이 66만건으로 가장 많아 2위인 중국음식점(41만건)에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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