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병원·노원구 저소득아동 건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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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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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홍성희 을지병원장(오른쪽)과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드림스타트 ‘아동 맞춤형 종합검진 사업’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노원구와 28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구청 소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맞춤형 종합검진(Dream Package)’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드림스타트센터 내 저소득층 어린이에 대한 건강위기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후 질환이 의심되는 어린이에게는 건강검진과 지속적인 외래 치료를 시행할 방침이다.

또 생활습관 수업에 의한 질환 예방 관리와 함께 어린이·보호자 교육, 적절한 보건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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