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율 25.7%로 저임금 노동은 소득과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사회통합을 저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준 슈미트 미국 경제정택연구센터(CEPR) 선임경제학자는 29일 한국노동연구원의 국제노동브리프에 실린 '선진국의 저임금 노동:경험과 교훈' 보고서에서 지난 20년에 걸쳐 높은 비중의 저임금노동이 중요한 정책과제로 등장했다고 발혔다.
저임금 비율은 한국이 OECD 1위이며 그 뒤를 미국(24.8%), 영국(20.6%), 캐나다(20.5%), 아일랜드(20.2%), 독일(20.2%) 등도 5명 중 1명 이 저임금 상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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